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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12-27 11:55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 글쓴이 : 이홍남
조회 : 213  
오늘도 좋은 날입니다.
한 해가 다 지나갑니다.
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말입니다.
지구행 열차는 쉬지도 않고 달려가는데
2016년이란 역에 하차한 분들이 많네요.

어제도 귀한 믿음의 동역자인 한 친구가 심근경색으로
갑자기 주님의 부름을 받아서 장례식에 다녀왔어요.
그의 비전은 선교사역에 있었지요.
사업을 하는 이유.
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선교하기 위해서였습니다.
특히나 벨의 사역을 위해 나보고
돈 관리하는 후원회장 해달라고 했지만
정중하게 거절했지요.
후원회장 할 사람은 많다고요.
돈 많이 벌어서 다음 세대를 위한
장학금을 열심히 보내주면 난 그것으로
기쁘게 쓰겠다고 해서 함께 웃었습니다.

그는 남다른 지혜가 있었어요.
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술을 가지고 있었거든요.
우리나라에서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
그 부분에서는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
있었기에 조달청에 납품도 하고
특허도 많이 가지고 있어
기대가 많이 되었던 기업이었습니다.
삼성이나 엘지. 대기업에서
그 특허 기술을 사겠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
선교비를 충당하지 못할 것 같아 거절했던 사람이었지요.
마지막까지 사업을 통한 이익금 20%를
선교비로 쓰려고 했지요.
대기업에 기술 이전 해버리면 재정적인 어려움은 없겠지만
선교비를 제대로 후원할 수 없다는 것이
그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어요.
그렇게 선교적 열정을 가졌지만
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서 황당했습니다.
인생은 정말 자랑할 것이 없는
연약한 존재임을 다시 알았습니다.
그러기에 잘 살아야겠습니다.
그러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.

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
혹 나 때문에 실족한 사람은 없었는지.
사랑해야 될 사람에게 오히려
상처는 준 일이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.
한 해 동안 벨과 함께 동행하며
참고 묵묵히 기다려 주었던
벨 가족이 있어 행복했습니다.
지금까지 함께 있었던 벨 가족의
동행이 있어서 가슴이 따스했습니다.
한 해를 돌아보면서 힘들고 어려웠지만
격려와 사랑의 후원이 있었기에 아직 벨은
이곳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.
내년에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.

벨 가족들과 함께 걷는 이 길이
결코 외롭지 않기 때문입니다.
나의 인생에 벨 가족들이 함께
걷는 것보다 더 큰 위로는 없습니다.
황무한 땅을 개간하기 위해
함께 도토리 씨앗을 심는 사람들
지금은 보이지 않지만,
훗날 큰 나무가 되어 더위에 지친
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 질
우리 자녀들의 희망을 보면서 웃습니다.
힘들고 어려운 2016년 함께
동행하여 주어서 감사했습니다.
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씨를 뿌리는 사람들.
우리는 그들을 벨이라고 부릅니다.

한해의 어려움은 다 벗고
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.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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